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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화풍으로 빚은 ‘분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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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인탁 기자 작성일19-04-15 09:23 조회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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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도예가 심천 신봉균 작가가 17일부터 2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지수화풍(地水火風)으로 빚은 분청사기’를 주제로 한 도예전을 연다.신봉균 작가는 일본 국보 ‘이도다완(井戶茶碗)’의 원형으로 여겨지는 ‘황도사발’을 지난 1969년 재현한 고(故) 신정희 도예가의 아들로, 장작 가마와 전통기법의 외길을 묵묵히 걷고 있다. 신 작가는 통도사 인근인 울주 삼남면에서 가마터인 ‘지랑요(旨郞窯)’를 운영하며 35년간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분청사기를 만들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신 작가의 3번째 개인전으로, 분청항아리, 이도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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