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분석] 이사장 범계행위 뭉개는 선학원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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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22 14:51 조회309회 댓글0건본문
피해자 사실 확인조차 無‘음모론’ 제기하며 훼방 …교계, 문제해결 의지 없는‘이사회 사퇴’ 촉구 잇따라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이 여직원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결국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선학원 이사회가 현 사태에 대한 해결 노력 없이 예고된 혼란을 방치했다는 비판이 강하게 일고 있다. 이사장 측 주장만을 부각하며 피해자 측 변호사를 통해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조차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불순세력의 음해’라는 음모론까지 제기하며 사건 자체를 은폐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이사회가 중심기구로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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