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동산스님 열반 52주기 추모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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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0 05:57 조회732회 댓글0건본문
한국불교의 청정 수행 가풍을 되살리기 위해 불교정화운동에 매진했던 동산당 혜일 대종사의 열반 52주기를 추모하는 법석이 금정총림 범어사(주지 경선스님)에서 마련됐다.오늘(4월19일) 경내 보제루에서 열린 추모다례재에는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스님, 원로의원 정관스님, 성주사 회주 흥교스님, 법륜사 회주 선래스님 등 300여 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추모재는 방장 지유스님과 주지 경선스님의 헌향 헌다에 이어 참석 대중이 영단을 향해 삼배의 예를 올린 후 추도 입정, 생전육성법문, 동산장학금 전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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